[유로2016] 대망의 준결승전 빅매치

대망의 결승전을 위한 폭풍전야?의 경기 준결승.

7월 7일 한국시간 새벽4시 포르투갈 VS 웨일스

엄청난 세기의 플레이어 호날두를 등에 엎고도 "힘들게 힘들게" "꾸역꾸역" 올라온 포르투갈

예상외로 베일원팀이 아니었던 웨일즈.

역시 축구는 11명이 고루 탄탄해야 좋은성적을 거둘수 있는 스포츠.

특출난 플레이어가 있으면 더욱 좋지만 그 선수 하나뿐이라면 그다지 큰 위협은 아니다.

어느 팀이 더 한명의 선수에게 의존하는 경기에서 벗어난 플레이를 보여 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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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한국시간 새벽4시 독일 VS 프랑스

세대교체가 골고루 이루어지고 있는듯 보이지만 노쇠한 플레이어 또한 골고루 있는 독일

엥? 쟤도 프랑스야? 할정도로 어마무시한 스타플레이어들을 자랑하는 아트사커 프랑스의 귀환.

큰경기경험의 연륜 VS 번뜩이는 재치와 이타적인 플레이의 매치로 보여지는

독일과 프랑스의 경기.

 

파이널매치로 가는길의 마지막!!

두팀만이 유로2016 결승에 오른다.

 

프랑스에 있는 이모에게 전화했는데...엄청난 분위기라고...

사진을 몇장 보내주는데...아 직접 보고싶다. ㅠㅠ